• 알림마당
  • 보도자료

아름다운 마지막 추억, 제46회 JIKS 초등 졸업
  관리자   |   등록일   2025-01-21   |   조회   146
Gallery Image

2025110(),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JIKS, 교장 이선아)는 나래 홀에서 학부모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총영사(강원준), 재단 이사장(김경국), 교민단체 기관장 등의 내빈들을 모시고 6학년 48명의 제46회 졸업식을 가졌다.

1부에서는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졸업 축하 오케스트라 및 댄스 공연, 졸업 축하 영상 등 초등과정의 마지막 하루를 즐거운 축제 분위기로 장식했다.

2부에서는 학교장이 졸업생 모두에게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하며 축하하였으며, 참석한 기관장 및 내빈들도 상장과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였다.

학교장은 자랑스러운 JIKS인 임을 잊지 말고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재학생 대표 5학년 이은서 학생은 후배를 아끼고 보살폈던 선배들을 본받아 6학년이 되어 후배들을 돌보겠다는 송사를 하였으며, 졸업생 대표 6학년 장연우 학생은 떠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답사를 하였다.

새 출발을 앞둔 졸업생들은 졸업장과 축하 꽃다발을 든 채 기쁨과 설렘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Gallery Image    
Next   JIKS의 명성이 KBS 라디오(한민족 하나로)를 타고...
Prev   김경국 이사, 학교법인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 제12대 이사장 선출